전체 글(1699)
-
주말 여행
2012년 8월18일 토요일 요즘은 주 5일제가 시행 되고 부터 주말 여행이 잦아 졌습니다. 이것 또한 삶의 질 향상이라 봐야겠지요. 그래요..그렇게 행복을 추구 하며 살아 가려 합니다. 여행이란 지적 감성을 풍부히 해 주고 마음의 키를 한자나 더 자라게 해 준다고 했으니까요. 그래요..그래..
2012.08.25 -
여름 휴가(제6코스)
몽돌 해변에서 비속을 헤집고 달려 온 바람의 언덕 그리고 신선대가 자리한 명소 하늘은 먹 구름으로 잔뜩 뒤덮혀 있고 안개가 자욱한 여름 바다 그래요...어쩌면 이런 여름 바다가 더 낭만적이고 운치 있어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옷은 이미 다 젖어 버렸습니다. 우산을 받쳐 들었..
2012.08.25 -
여름 휴가(제5코스)
외도를 빠져 나와 또 다른 여행지인 거제 학동에 소재한 몽돌 해변으로 달렸습니다. 창가로 스쳐 지나 가는 해변가의 풍광이 넘 아름다웠고 비릿한 바다 내음이 식욕을 돋구어 허기진 배속에선 개구리 한마리 울고 있었지만 그래도 달려야 했습니다. 잔뜩 찌푸린 하늘에선 비가 쏟아 지..
2012.08.25 -
여름 휴가(제4코스-2)
아름다운섬 외도 1시간30분이란 시간에 다 둘러 보기란 무리가 있었습니다. 1시간 30분이란 시간에 그 아름다운 정원의 향취와 감흥을 작은 가슴에 다 담아 가기란 무리가 있었지요. 하지만 배가 항구에 정박을 하고 출항 하기로 약속한 시간이 그렇게 정해졌으니 그 짧은 시간에 부리나케..
2012.08.24 -
여름 휴가(제4코스-1)
외도 보타니아 거센 파도와 사투를 벌이며 배 길을 달려 온 외도 보타니아 정문을 들어서면서 부터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오더군요. 약 4만 4천여평의 천연 동백림과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야자 가자니아 선샤인 용설란등 3000 여종의 수목과 조각공원 전망대 그리고 야외 음악당과 휴..
2012.08.23 -
여름 휴가(제3코스)
능포에서 서둘러 달려온 장승포 여객선 터미널 이곳에서 08시발 첫 출항인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을 둘러 보고 외도를 거쳐 돌아 오는 총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외도를 가기 전 먼저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어 지는 아름다운 해금강을 둘러봄에 아쉬움이 많았지요. 일기가 사나워 파도가 ..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