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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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공원
늘 주말이 돌아 오면 어디론가 길을 나서야 합니다. 그것이 일상처럼 자리한 오늘 그래서 오늘은 솔향기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솔밭공원을 찾았지요. 백년 거목의 송림이 무성한 우이동 솔밭공원 면적은 약 3만4,955 재곱미터라 하더군요. 그 곳에 빽빽히 자리한 약 1,000여 그루의 소나무..
2012.09.01 -
두물머리
고독 그것은 아픔입니다. 고독...하지만 그것은 때론 낭만일수도 있습니다. 그 아픔인 고독을 오늘은 낭만으로 승화 시키고자 길을 나섰지요. 근교 양수리에 소재한 두물머리 그 곳을 찾아 강물에 마음을 적시며 고독을 빨았지요. 그리고 파란 하늘 뜨거운 태양 아래 외로운 영혼 말리며 ..
2012.08.31 -
황매화
황매화: 장미과에 속하며 낙엽활엽관목 개화시기: 4월 ~ 5월 꽃말: 숭고와 고귀함
2012.08.30 -
안산 생태 습지 공원
요즘 지구의 온난화가 심상치 않다 하더군요. 각종 공해로 인하여 환경이 오염 되고 생태계가 파괴 되어 자연의 질서가 깨어 지고 있으니 말이야요. 바로 그 징후가 오늘의 무더위와 심각한 열대야 그리고 극심한 가뭄과 홍수 이러한 천재지변이 모두가 환경 파괴로 인하여 가속화 되어 ..
2012.08.26 -
주말 여행(제2코스)
전주 덕진공원을 둘러 보고 나오는 길목 백반 집에서 점심 식사를 시켜 먹었는데 웬 반찬이 그리도 많이 나올까요. 상이 비좁아 반찬을 놓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질보다 양인가 싶어 맛을 보았더니.. 그 반찬 맛이 아주 일품이더라구요. 역시 전주에는 음식 맛이 좋다더니만 그 소문이 ..
2012.08.26 -
주말 여행(제1코스)
2012년 7월 28일 토요일 7월의 끝자락을 붙들고 주말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어느해 보다도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날 우거진 수풀 사이로 또는 거리의 가로수에서 메미들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여름을 노래 하던 날 전주행 열차에 몸을 싣고 기차 여행을 떠났지요.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가..
201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