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여행 이야기(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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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제2코스)
장승포 해변가를 홀로 거닐다 늦은 밤 여관을 찾아 배낭을 풀고 하루의 고단함을 달래며 창밖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에 달콤한 잠을 청했지요. 하지만 그 달콤한 잠도 잠시일 뿐 새벽 5시 30분에 기상을 하고 능포로 향하여 물고기의 비린내를 맡으며 바다 바람으로 세안을 하고 유람선..
2012.08.22 -
여름 휴가(제1코스)
장승포항 해마다 찾아 오는 여름 휴가 늘 반복 되는 설레임으로 밤잠을 설치곤 했지요. 올해도 역시 그 설레임은 풍선 처럼 부풀어 올랐고 누구랑 어디로 여름 휴가를 떠나 볼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하면서도 행복의 파고에 푹 빠져들곤 했지요. 하지만 올해 역시 둘이 아닌 홀로 여행이라 ..
2012.08.21 -
그 곳에 가면....
인생....우리의 인생이란 무엇일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사색 하고 고민 하며 번뇌 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길을 나서려 합니다. 아름다운 정원... 대자연의 뜨락으로 말이지요. 그 곳에 가면 인생이란 무엇인지 답이 나 올 것만 같아서요.
2012.08.19 -
쁘띠 프랑스
2012년 8월 18일 토요일 남이섬 관람을 마치고 쁘띠 프랑스로 이동 쁘띠란 프랑스 언어이며 번역 하면 작은 뜻으로(작은 프랑스) 한국 속에 작은 프랑스 마을로 주택들이 아주 이색적이며 화려 하고 아름다워 스마트폰 셔터를 수차례에 걸쳐 찰칵 찰칵
201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