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채송화

 

 

 

 

물채송화

꽃말: 가련

담은장소: 서울대공원(친환경체험전시장)

담은일자: 2012년 11월 11일(일요일)

 

 

 어릴적 고향에선 울 밑에 심어 놓은 일반 채송화는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물에서 자라는 물 채송화는처음 보았습니다.너무나도 신기해서 한참을 주시 했지요.

 늦 가을인지라..이미 꽃은 지고 없었지만...꽃이 피면 참으로 예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가 올 이듬해 봄에는 다시 한번..이 곳을 찾으리라 다짐 하면서 돌아 왔지요.

 

 

 

 

 

 

흙토란

담은장소: 서울대공원(친환경체험전시장)

담은일자: 2012년 11월 11일(일요일)

 

 어린 시절 텃밭에서 토란을 직접 키워 보았었지요.아버지와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서요.

 하지만...그것은 우리가 흔히 볼수 있었던 일반적인 토란이였구요.

 이렇게 흙토란이란 것은 난생 처음 보았답니다.그래서 유심히 관찰해 가며 이렇게 카메라에 담아 왔지요.

 흙토란에 대해선 좀더 공부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늬머위

담은장소: 서울대공원(친환경체험전시장)

담은일자: 2012년 11월 11일(일요일)

 

 

 

 

 

 

 

물아카시아

서식지: 물가나 습지

크기: 약 50cm ~ 80cm

담은장소: 서울대공원(친환경체험전시장) 

담은일자: 2012년 11월 11일(일요일)

 

 참으로 신기 하기만 합니다.

 아카시아라면 흔히 산에서나 들에서 하얗게 피어나는...그런 일반적인 꽃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물아카시아란 식물이 있었나 봅니다.

 이 또한 이미 꽃은 지고 없었지만...개화 시기에 꽃이 피어 나면...그렇게 아름답다 하더군요.

 물아카시아를 처음 접했을때...갑자기 지네가 연상 되더군요.ㅋㅋㅋ 왜 그랬을까요?

 참으로 자연은 위대 한 어머니의 품만 같습니다.